가벼운 발걸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치의 마지막 연인 中 우리 둘이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잊지 말자. 약속을 기다리는 설레는 기분을 비슷비슷한 밤이 오는데 절대로 똑같지 않다는 것을 우리 둘의 젊은 팔, 똑바른 등줄기, 가벼운 발걸음을 맞닿은 무릎의 따스함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