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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world

제1개정판 자본론의 현대석 해석 - 김수행 1 intro

_ 마르크스의 경제학 체계
자본(capital)
토지재산(landed property)
임금노동(wago-labour)                 "자본론은 이 세가지를 묶어서 이야기 하고 있음"


국가(the state)
대외거래(foreign transactions)
세계경제(the world economy)         "힐퍼링의 금융자본, 레닌의 제국주의 참고할 것"




_ 자본론 ?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의 유통과정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과정, 을 풀어서 이야기 함
  또한, 구조/동학/의 이상적인 평균 - 경제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해 이를 이야기 하며 구체적인 형태의 자본/임금노동자 계급의 토쟁과 소송 등에는 서술하지 않았음(이게 한계일까? 싶기도 하고 ,. 이건 좀 더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먼저, 자본론은 자본가/노동자/토지소유자, 의 세가지 계급으로 나뉘게 된다

가장 큰 틀로,
생산의 목적은 이윤의 획득에 있다 라는 것인데
이는 인간들의 욕구충족을 무시할 수도 있는 말로, 예를 들어보자면 자본가들은 이윤이 안되면 생산을 중단하고 축소해. 그러면 해고와 실업이 발생하겠지? 또한 이는 사회의 인적/물적 지원을 낭비하게 되고 주민 생활의 물적 정신적 피해를 가져오게 되는거야. 그러니까 다 맞물려 돌아가서 한쪽의 균형이 맞지 않아 붕괴하게 될 경우에는 차례로 깨어지는거 같아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기계도입 후 노동자들의 일하는 강도를 낮출수도 있었으나, 오히려 연장하고, 해고하고 과로사를 발생시키는 등 이윤의 획득을 위해 인간애, 같은 것들을 무시하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었지
(이건 정말 슬픈 일인 것 같다)

또 두번째 큰 이야기는
사회의 신진대사가 '상품의 교환'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 것.
여기서 우리는, '상품의 교환'자체가 가진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눈여겨 봐야함을 알 수 있어.
개별 자본가들은 이윤을 더 획득하려고, 경쟁의 과정에서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 생산물이 사회적으로 필요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사후에 결정이 되잖아?
그렇게 되면 과잉생산/과소생산의 경우에 물가 변동이 있게 되고, 이는 효율성 면에서 떨어지며 결국 자본가들의 결정에 따라 경제가 휘청청 휘리청청청 된다는 걸 알수 있어 ,.

자본주의는, 자본가/노동자의 갈등으로 몰락할거라고 여기에서는 보고 있는데
(심지어 자본주의를 부르주아지 독재(dictatorship or bourgeoisie)라고 부르는 것부터가 ,. 암튼튼)
인간의 착취가 없는 사회를 여기서는 이상적인 사회로 공산주의(communism)이라고 표현하였고, 이는 자유로운 생산자들의 연합(the association of free producers)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일어날 것이라고 보았다

여기서 프롤레타리아 독재, 란
폭력적 정치 형태가 아닌, 노동자계급이 '헤게모니'를 잡는 것을 가르키는데 21세기 현재는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새삼 궁금하기도 하더라구, . 헤게모니라 ,.

아무튼 이러한 이상적인 체제자체도 그려보았음에도 불구하고,
What is to be done? 에 대한 언급은 되어 있지 않았다. 이는 마르크스가 자본주의의 특수성과 한계를 해결하려 저술해나간 것이지 이상세계에 대한 구체적 그림을 그린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 ,.(맞나 모르겠네유) 아무튼 그렇다고합니다



여기 까지가 자본론의 현대석 해석의 인트로, ., 쯔음 ! 이라고 보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