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안으려고 팔을 벌리면 벌리수록 마음은 약해지고 쉽게 다치고
자연스레 회복기간이 길어진다. 이 상태로 어딘가에 빠진다면
불쌍한. 텅 빈 내 마음만 동동 뜨고 마음없는 내 몸은 지쳤다며 그만
푹 가라앉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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