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누군가로 인해 강제적으로 만들어
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손을 마주잡아 인연이 되게끔
노력해 가는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 발 앞서가며 그 사람이 뻗어오길
기다리는건 힘들지만, 함께하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치로운지 알게 해주니까
내쳐지는 시선이 두렵진 않아.
그렇게 해서 얻은 사람은 그만큼 마음을
위로해 준다는 것도,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해 준다는것도 배웠으니까-
아프고 강해지고 웃는만큼 일어서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성은편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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