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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이런날도있었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성은편 44 (2008.05.07 03:01)


- 나를 함축된 한마디로 나타낸다면 ?

이라는 나의 질문에

 

마크는 넌 시원한 청량제! 라고했고

앤디는 영혼의 모닥불, 이라더니 문어발은 뭔가 10% 모자란 느낌이 든다며 오늘은 대리석으로 만든 멍게같단다.

량이는 나를 바다라고 불렀는데 새삼 별생각이 다드네

 

p.s.그러고보니 치미에게는 아드레날린, 요다에게는 분신

느히들이 있어서참좋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