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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이런날도있었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성은편 46 (2008.06.01 23:01)

필요할 때 '딱 요만큼만'의 센스를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이고파

 

부지런히 시간을 쓰려면 - 아침일찍 일어나자, 하는 결론

이런 당연하지만 그만큼 당연하게 실천되지 않는말 같으니라구

 

아무렇게나 말을 내뱉는 사람이 싫어지는 깊은 밤이 흘러갑니다

가장 외로울때에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 용혜원시인의 말도 흘러가고, 나는 지금 두손을 앙쥐고는 끊임없는 지도를 그리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