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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끔사진

12월,





다이어리에 끼워둔, 내, 가을들.

수분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만 세게 쥐어도 바스라질 듯 약한 존재들이지만

이번 가을도 함께 해주어 감사합니다 


이제 12월이다. 정말 겨울의 시작 -


+ 오늘의 새변화

- 지니 가입. UI는 구리지만(준세의 현대뮤직은 쌔끈해서 예쁜데!) 그래도 좋으네요 핫핫. 

  강아솔의 노래를 제일 먼저 다운받아 들었다. 스트리밍은 성시경 곡으로 먼저!

- 수연이 머리가 까맣게 염색됨. 스치듯 안녀엉

- 빨간 파프리카&양상추와 아몬드 드레싱은 맛있다(!)


+ 겨울의 할 일

- 새로 산 다이어리에 monthly 그려넣기

- 원문 탐독

- 종강과 동시에 헬스장 등록!

- 어디든, 다녀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