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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끄적끄적

새해니까! 좋아하는 거 적어보기(작성중2010-01-05) 전쟁과 기근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성경책에 쓰인 말 엄마 목소리, 기도 정직하고 성실한 것 평화를 위한 활동 지도만들기 실땋기 닻별 어린이 작은 손가락 빨간 해바라기 풋사과 팥빙수 즐거운 노래에 맞춰 추는 촌스러운 춤 뜨거운 감자 유화 그릴 때 기름냄새 종이테잎 less is more more than higher _ism 가벼운 발걸음 무겁지 않은 가방 두남자의 반지하 브루스 병준이오빠 휘파람 귤 고구마라떼 도자기 빚을 때 손에 와닿는 흙의 느낌 드로잉 스케치북 빠레뜨 물감이 잔뜩 묻은 물통 먼지묻은 냄새 오래 된 책 냄새 나무로 된 가구들 반짝이는 가로등 크리스마스 트리 오리온자리 여름 겨울 봄 가을 신록 나무의 앙상한 가지에 걸린 하늘, 나무도 좋고 물 한강 자작나무 별 흙 달 지구 우주 10대.. 더보기
여 기, 이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9.07.04 02:07) 올 여름에 하고자 하는 일들(~09/08/31) ○ 행거사기 ○ 기타코드외우기 ○ 그림50장 ○ 한강산책 적어도 한주에 한번씩 ○ 4가지에 합당한 나를 찾자 ○ 외장하드사기 ○ 아침에 꼬박꼬박 토마토먹기 ○ 말을 또박또박 조리있게 하기 ○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 매일 500이상 채워보자 ○ 블로그 만들기 ○ 필름4통쓰기 ○ 일기는 매일 쓰기 ○ 머리 기르기 ○ 10명 만나기 ○ 민이 맛있는거 사주기 ○ 서점에 들러 시집한권씩 읽기/사기 ○ 일주일에 영화 한 편 이상 ○ 관찰기록장 3권만들기 ○ 어항 채우기 ○ 일본어랑 영어 회화공부 ○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 ○ 엄마아빠 맛있는거 해드리기 ○ 지도만들기 ○ 목록짜기 ○ 새벽기도가기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러자고 자꾸말해보자 ○.. 더보기
앤디의 기린 : 얼른 너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움이 커지는 가을(2009.09.21 11:16) 더보기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다만, 나 만의/나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으로 말하고 싶어 더보기
나 일년 반 전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정말 사람이 변하나봐 통념을 벗어난 아방가르드 취향 “난 신도 믿고, 과학도 믿고, 그리고 일요일 저녁 약속이 있을 거란 것도 믿어. 하지만, 내가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법칙 따윈 믿지 못하겠군.” - 길 그리썸, CSI 라스베가스 이곳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탈적인 비주류를 위한 곳입니다. 고답적인 창작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의 예술과 문화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 예술 애호가. 문화 예술에 대한 평론가 수준의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했을 가능성도 있음. (문화 예술 애호가가 아닐 경우) 경험과 교육에 의한 것이 아닌, 선천적인 감각을 가졌음. 진짜와 가짜, 진실과 거짓을 알아보는 타고난 감각. 다듬어지지 않은 자신감과 솔직함, 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