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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Second Noel, 홍대, with C 블루 먼데이. 햇빛도 차분하고 조용하게 가라앉던 월요일에 란형과 세컨드 노엘에서 - 더보기
iamsonyun님과의 대화 이승준 ( 소통 ) 님의 말 : 지구의 나이가 60억살이야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그게뭔,. 이승준 ( 소통 ) 님의 말 : 나는 24살이고 이승준 ( 소통 ) 님의 말 : 너는 21살이고 이승준 ( 소통 ) 님의 말 : 우리는 지구의 눈깜짝할새도 안되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그러면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우리는모두친구임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지구인 이승준 ( 소통 ) 님의 말 : ㅇㅇ 이승준 ( 소통 ) 님의 말 : 우리는 거의 동갑임 (2009-07-05 00:01:51)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오빠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그런데요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말 : 목사님이그랬는데 안성은 ( 지도만들기 ) 님의.. 더보기
보고싶다 이런 이유없는 통증도 지나고 나면 무언가가 되어 남게 될런지 아무 흔적도 없이 으스러져 버릴지는 모르겠다 그냥 어쩐지 요즘은 이것 저것이 아파서, 자꾸만 안으로 굽어보게 되 지난 것들도 아프고 우울하고 여기에 있는 나는 무기력 하다 너는 몹쓸 청춘, 이라 했지 엄마는 젊은 것은 혼란스러운 거라고 했다 나는 혼란스러운 몹쓸 것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이나니 부디 송두리째 흔들어 놓지는 마시옵고, 하고 기도를 하였으나 결국엔 부는 바람 흩날리는 작은 말소리에도 나는 그저 못이겨하며 어쩔 줄을 몰라할 뿐이었다 더보기
2008년 4월 9일 수요일의 대천 :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 대학에 와 어떻게 지금을 지내면 좋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고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손가락 물어뜯은 손톱 수연이 화요일 환하게 웃는 모습 같은게 생각이 난다. 오롯이 너 그리고 나 로 가득 찼던 비내리는 오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