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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3. 12. 17 미생모 @시청각 1. 왜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졌을까?2. 정말 그 정책이 나쁜 것일까3. 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자본주의/돈의 시각일까?4. 예술품을 물건으로 바라보는 근간은 무엇이 마련한 것일까.5. '예술'이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와, 그것을 사용하고 이용하는 국가의 관점을 만드는 사람은?6. 제도를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는 시스템의 위험성 (그러니 제도를 만드는(?) 공무원이 되어야해 or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해결되어야해 의 충돌)7. 표준/기준이 되는 법? 규칙?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8. 눈치보지 않는 것9. 국가의 돈=세금=우리의 돈=내 돈 .. 인데 자율성 보장, 혹은 규제로부터의 자유(작가/작품에 대한)만을 위한 전폭적 지지가, 늘 긍정적인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 더보기
버리고 싶은 것들 1. 물욕2. 자격지심3. 찌질함4. 조급함5. 쪼잔함6. 적대감7. 게으름8. 무식9. 이기심10. 당당하지못함 ...그밖에도 많지만,.요즘은 너무 버리고 싶은 것들에 둘러쌓여있다토하고싶은 기분이 자꾸 드는건 그런 이유에서 이다그럴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떨궈내고 지워봐야지 뿌에에에 더보기
2013/12/02 12:45pm 필립 "세계는 둥그니까 걷다보면 만날거야" 더보기
12월, 다이어리에 끼워둔, 내, 가을들.수분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만 세게 쥐어도 바스라질 듯 약한 존재들이지만이번 가을도 함께 해주어 감사합니다 이제 12월이다. 정말 겨울의 시작 - + 오늘의 새변화- 지니 가입. UI는 구리지만(준세의 현대뮤직은 쌔끈해서 예쁜데!) 그래도 좋으네요 핫핫. 강아솔의 노래를 제일 먼저 다운받아 들었다. 스트리밍은 성시경 곡으로 먼저!- 수연이 머리가 까맣게 염색됨. 스치듯 안녀엉- 빨간 파프리카&양상추와 아몬드 드레싱은 맛있다(!) + 겨울의 할 일- 새로 산 다이어리에 monthly 그려넣기- 원문 탐독- 종강과 동시에 헬스장 등록!- 어디든, 다녀오기 더보기
노트밑줄. 아주 이성적인 글에서 벅찬 감동을 느끼고, 밑줄을 빡빡치며 노트에도 옮겨적어본다. 키워드 만으로도 마음을 덥게 하는 것들. 눈물이 핑 도는 이야기들. 가시돋힌 말들/생각들. 나아갈 방향들. 헤매고싶은 부분들까지.지금이 어렵고, 어렵고. 그럼에도 벅차게 희망적이다. 더보기